Do Paladini: Space Of Healing

About the Artist

Do Paladini: Space Of Healing 도 팔라디니 Do Paladini 2024.04.27 - 2024.06.30 <<작가와의 만남 Artist Talk>> 2024.05.05 16:00 도 팔라디니는 1970년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출생한 작가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소리와 예술의 세계에 빠져든 그녀는 창작에 대한 깊은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팔라디니의 예술은 사진이 회화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특히 작가는 그 특별한 지점에서 발견한 빛의 미묘한 매력에 흥미를 느끼고 매료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작품들은 팔라디니의 지속적인 헌신과 연구의 결실입니다. 팔라디니는 디지털 사진 연구에 몰두하여 자연의 빛을 활용해 수많은 작품을 창작해 왔습니다. 최근 출간된 책에서 팔라디니의 창작 활동을 간략히 엿볼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104점의 작품이 선별되어 수록되었는데, 작가는 이 기간 동안 1만장 이상의 빛 사진을 섬세하게 촬영했습니다. 팔라디니는 관객들을 "힐링의 공간"으로 초대하여 빛이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움과 다양한 감정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내면의 감정과 깊게 소통하며 심도 있는 성찰과 소통의 기회를 얻길 희망합니다. Meet Do Paladini, an artist born in 1970 in Interlaken, Switzerland. From her young age, she has been captivated by the world of sound and art, nurturing a deep passion for creating art. Paladini's art delves into the intersection where photography seamlessly merges with painting. Particularly, she found herself fascinated by the delicate allure of light she discovered at this unique juncture. The works featured in this exhibition are the culmination of Paladini's ongoing dedication and exploration. Immersed in digital photography research, she has created numerous pieces by harnessing the natural light of the sun. In her recently published book, readers will discover a glimpse of Paladini’s creative journey, featuring a selection of 104 pieces from 2012 to 2013, where she meticulously captured over ten thousand light photographs. Paladini extends a heartfelt invitation to viewers, welcoming "a space of healing", where they can immerse themselves in the beauty and diverse emotions evoked by light. Through her works, she hopes viewers will forge deep connections with their innermost emotions, offering an opportunity for profound introspection and communication.